(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연희의 남편에 대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연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서장훈은 "혹시 모르실까 봐 이미 말씀드리는데 이연희 씨는 이미 결혼을 하셨다"며 이연희가 결혼 7년 차에 현재 19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댓글에 '이연희와 결혼하는 사람 누구냐.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것'이라는데 이런 얘기 평소에도 들어봤냐"고 물었다.
이연희는 "남편 친구분들이 그런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 남편은 '나의 운을 다썼다'라고 한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이연희의 남편은 친구들에게 그와 사귄다는 사실을 밝혔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이연희는 "(친구분들이) 실제로 보시면서도 좀 믿지 않으셨던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일 6월, 2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자신의 팬카페에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라며 "6월 2일 양가 부모님, 친지들만 모시고 소중한 인연과 작은 예식을 올린다.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간소하게 예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한다"라며 자필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이연희 소속사 측은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결혼 1년 뒤인 2021년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이연희는 현재 남편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을 결심했다며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은 남편을 만난 것"이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코로나19 시기 결혼으로 간소하게 예식을 치뤘기에 이연희의 예비 신랑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진 바 없다. 이연희는 결혼 후 남편과의 다툼도 없다고 밝힌 가운데 베일에 쌓인 남편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계속되고 있다.
이연희는 남편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영화 '새해전야' 인터뷰에서 "저는 공인으로 오랜 연기 생활을 해왔지만, 공과 사는 구분지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친언니랑 카페를 가더라도 저를 알아보는 것 때문에 언니가 불편해하는 게 있었다. 나의 사람, 가족들은 지켜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아직까지는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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