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1억원, 캐롬·포켓 선수도 참가"…‘2026 스누커·잉글리시빌리어드 그랑프리’ 확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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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1억원, 캐롬·포켓 선수도 참가"…‘2026 스누커·잉글리시빌리어드 그랑프리’ 확대 개편

빌리어즈 2026-03-30 09:10: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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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스누커·잉글리시빌리어드 그랑프리 포스터. 대한당구연맹 제공
2026 스누커·잉글리시빌리어드 그랑프리 1라운드 포스터. 대한당구연맹 제공

[빌리어즈앤스포츠=김태연 기자] 대한당구연맹(K-Billiards)이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어드 종목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대한당구연맹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리는 1라운드를 시작으로 ‘2026 스누커·잉글리시빌리어드 그랑프리’ 시즌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그랑프리는 기존 종합대회 내 일부 종목으로 운영되던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어드를 독립적인 시리즈 대회로 확대 개편한 것이 핵심이다. 연맹은 두 종목을 집중 육성 대상으로 선정하고 연간 라운드 체계를 구축해 종목 자체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존 종합대회에서 진행되던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어드 종목 경기는 이번 시즌부터 별도로 개최되지 않는다.

특히 선수층 확대를 위한 개방형 구조 도입이 눈길을 끈다. 기존 캐롬과 포켓 종목 선수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춰, 다양한 배경의 선수들이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신규 유망주 발굴과 함께 선수 저변을 넓히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적 자원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대회 위상 강화를 위한 투자도 병행된다. 이번 그랑프리의 총상금은 1억 원 규모로 확대됐으며, 중계 콘텐츠 제작과 미디어 노출도 강화된다. 아울러 여성부가 신설돼 여성 당구 활성화와 종목 간 균형 발전도 함께 추진된다.

이 같은 개편은 2030년 도하 아시안게임을 겨냥한 중장기 로드맵의 일환이다. 대한당구연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7년까지 스누커 종목의 진천선수촌 입촌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국제 교류 확대를 통해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한당구연맹 관계자는 “이번 그랑프리는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어드가 경쟁력 있는 스포츠 콘텐츠로 자리 잡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전략적인 투자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당구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스누커·잉글리시빌리어드 그랑프리’는 오는 10월까지 총 5개 라운드로 진행되며, 12월 파이널 라운드를 통해 시즌 최종 챔피언이 가려질 예정이다. 이번 1라운드는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공때려 당구장에서 열린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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