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윤 기자┃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 2학년 최지암이 2026년 전국소년체육대회 바둑 종목 경기도 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이로써 초등 시절부터 이어온 4회 연속 경기도 대표 선발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이어가며 꾸준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특히 미사강변중학교 재학 중인 최지암은 학업과 바둑을 병행하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초 6학년 당시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을 획득하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고 중학교 진학 이후에도 경기력을 유지해 중학교 2학년 동메달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중학교 1학년 6월을 기점으로 학업에 본격 집중했지만 바둑을 통해 길러진 집중력과 사고력을 바탕으로 미사강변중학교 내 최상위권 학업 성취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영재고 진학을 목표로 학업에 매진하면서도 바둑 대회 출전을 병행하며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선발전에서도 흔들림 없는 대국 운영과 뛰어난 끝내기 집중력을 바탕으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최종 대표로 확정됐다.
특히 다양한 실전 경험에서 비롯된 판단력은 또래 선수들 사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계 관계자는 “바둑과 학업을 균형 있게 병행하며 스스로의 역량을 확장해가는 드문 사례”라며 “꾸준한 자기관리와 집중력을 바탕으로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상위 입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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