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와 의왕시의회는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삼동 웃골공원 인근 녹지에서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느티나무 10주와 산수유 30주를 심었다.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실시한 나무심기 행사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시의회도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했다.
김학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산수유 30주와 시원한 그늘을 제공할 느티나무 10주를 식재하며 땀방울을 흘렸다. 시의회는 매년 식목일 행사에 참여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도심 속에서 쾌적하게 쉴 수 있는 녹색 쉼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가 도심 녹지 기반을 확충하고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을 계기로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학기 의장은 “40여그루의 나무가 잘 자라 맑은 공기를 선사하길 기대한다”며 “나무를 심는 것 만큼이나 잘 가꾸고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 도시 의왕을 만드는 일에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성제 시장은 “심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는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자연환경을 물려주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권 내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도시 숲 조성 및 미세먼지 저감 숲 확대 등 다양한 산림정책을 추진해 친환경 녹색도시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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