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신생 브랜드를 성수동 팝업 형태로 전개하며 ‘테스트형 유통’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캐주얼 브랜드 샌드사운드는 다음 달 28일까지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35에서 2026년 봄·여름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디깅 클럽’을 콘셉트로 구성됐다. 기본 아이템 중심에 체크·스트라이프 패턴, 레이어링 스타일을 강조한 시즌 제품을 선보이고, 레코드숍과 협업해 음악 큐레이션을 결합한 공간 경험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샌드사운드는 지난 2022년 론칭된 브랜드로, 현재 온라인 플랫폼과 일부 편집숍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다. 성수 팝업은 타깃 고객 접점에서 브랜드 반응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오프라인 전략으로 풀이된다.
반동수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업개발팀장은 “샌드사운드는 친근한 이미지와 차별적인 실루엣을 강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정체성을 알리는 다양한 소통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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