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대모’ 임성한 작가 드라마 ‘닥터신’에서 두 번째 뇌 체인지 수술이 이뤄져 충격을 안겼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은 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1.2%를 기록했다. 직전회 자체 최저로 기록한 0.9%에서 0.3%포인트 소폭 상승했다.
6회에서는 신주신(정이찬)이 장모 현란희(송지인)의 뇌를 지닌 모모(백서라)와 갈등이 극에 달한 끝에, 모모의 스타일리스트 김진주(천영민)에게 뇌 체인지 수술을 제안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진주는 폴김(지영산)이 자신의 생부가 아님을 확인한 뒤 좌절했던 차, 자립지원센터를 통해 진짜 친아버지일 수도 있는 김광철(차광수)을 소개받았다. 김광철이 김진주를 보고 딸이라 확신하지만, 김진주는 김광철 발목에 찬 전자발찌를 목격, 실제로 그가 전과자 전력을 고백하면서 충격을 받았다. 이 가운데 김광철은 김진주의 원룸에 살겠다며 뻔뻔하게 나왔다.
그런 김진주에게 신주신이 접근했다. 지금 삶이 고단한 김진주에게 “인생 성형수술? 모모처럼 살구 싶지 않어?”라고 제안했다. 망설이는 김진주에게 신주신은 “강요는 아니야. 근데 너였으면 해”라면서 “나 어떻게 생각해? 그냥 남자 신주신으로 겪어볼 생각 없어? 언젠가부터 김진주가 가슴에 조금씩 자리 잡는 느낌”이라고 유혹했다.
결국 김진주는 현란희의 뇌가 든 모모와 뇌체인지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고, 자신의 집엔 유서를 남겨뒀다.
6회 말미에는 회복실 베드 위에서 모모의 모습으로 눈을 뜬 김진주가 공포에 휩싸인 채 눈을 크게 뜨는 ‘동공 지진 엔딩’이 펼쳐져 신주신의 뇌수술이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닥터신’ 7회는 오는 4월 4일 오후 10시 30분에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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