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母 외도, 12살 때 딸이 먼저 알아” 충격 (오은영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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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 “母 외도, 12살 때 딸이 먼저 알아” 충격 (오은영 리포트)

스포츠동아 2026-03-30 08:25: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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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에서 엄마의 외도를 가장 먼저 알게 된 첫째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

30일 밤 9시 방송되는 ‘오은영 리포트’에서는 ‘가족 지옥’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결혼 지옥’에서 가족 문제로 시선을 확장한 이번 특집은 오은영 박사의 날카로운 분석과 진정성 있는 해법으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평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언니엄마 가족’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12년째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 대디와, 엄마처럼 동생을 돌보는 25세 첫째 딸, 그리고 고등학교를 자퇴한 뒤 은둔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18세 둘째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 특히 아빠는 둘째 딸과의 소통이 쉽지 않다고 털어놓는다.

무엇보다 아빠는 이혼의 이유로 아내의 외도를 언급해 충격을 더한다. 더 놀라운 점은 당시 12살이었던 첫째 딸이 엄마의 외도를 가장 먼저 알게 됐다는 사실이다. 첫째는 우연히 엄마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던 당시를 떠올리며 어린 나이에 감당해야 했던 충격과 상처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또한 첫째는 엄마에 대한 기억이 흐릿한 동생에게 “좋게 말하려고 해도 나에게는 나쁜 기억밖에 없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엄마 때문에 죽을 뻔한 적도 있고, 피멍이 들 정도로 맞는 것은 기본이었다”고 어린 시절의 학대 경험을 고백해 충격을 안긴다. 그럼에도 “엄마에게 맞으면서도 이혼하지 말라고 사정했다. 나를 때려도 온기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엄마의 사랑을 갈망했던 시간을 떠올려 먹먹함을 더한다.

겉으로는 밝아 보였던 첫째의 또 다른 속사정도 공개될 예정으로,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든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은 3월 30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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