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X김재원,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혐관 로맨스 예고 (유미의 세포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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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X김재원,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혐관 로맨스 예고 (유미의 세포들3)

스포츠동아 2026-03-30 08:20: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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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유미의 세포들 시즌3’ 김재원이 ‘혐관 로맨스’의 정석을 예고한다.

오는 4월 13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연출 이상엽, 극본 송재정·김경란, 제공 티빙,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메리카우·스튜디오N) 측은 30일 달콤한 얼굴과는 달리 직설적인 ‘팩폭’을 날리는 줄리 문학사 편집부 PD 순록(김재원 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4년 만에 돌아온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스타 작가가 된 유미(김고은 분)의 무자극 일상에 뜻밖의 인물이 등장하면서 다시 웃고 울고 사랑에 빠지는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를 그린다. ‘유미 그 자체’를 완성한 김고은을 중심으로, 대세 청춘 배우 김재원의 합류와 이상엽 감독, 송재정·김경란 작가의 재회가 기대를 높인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 속 김재원은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외부에서는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완벽한 수트핏, 이지적인 안경까지 더해진 완벽주의자 면모를 드러낸다. 반면 집에서는 한층 편안해진 모습으로 ‘집돌이’ 면모를 보여주며, 밖에서는 세포들이 움직이지 않는 ‘저전력 모드’로 살아가는 순록의 반전 일상이 흥미를 더한다.

특히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순록의 등장 이후 무미건조하던 유미의 일상에 변화가 감지된다. 분노할 때만 등장하는 희귀 어종 ‘빡돔’이 잇따라 출몰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긴장감을 더한 가운데, ‘혐관 로맨스’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서로에게 설레는 변화를 불러일으킬 유미와 순록의 재기발랄한 로맨스가 관전 포인트다.

김재원은 “평소 원작부터 드라마까지 즐겨보던 작품이라 참여하게 돼 설렜다”며 “작품 특유의 설렘과 순록의 온·오프 반전 매력에 끌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고은 선배가 연기하는 유미와 세포들이 정말 사랑스럽다. 시청자들이 세포가 되어 유미의 감정을 따라가게 되는 작품”이라며 “유미가 순록을 만나며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와, 일에서는 책임감 강하지만 집에서는 180도 다른 매력을 가진 순록을 재미있게 봐달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오는 4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독점 선공개되며, tvN에서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1회씩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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