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중앙도서관이 시민들의 전문적인 연구와 학습 활동을 돕기 위해 국내 대표 학술 콘텐츠 플랫폼인 ‘디비피아(DBpia)’ 이용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디비피아는 인문, 사회, 자연, 공학, 의학 등 전 학문 분야를 망라하여 400만 편 이상의 학술 논문과 전문 콘텐츠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정보 플랫폼이다. 지난 27일부터 시흥시민들은 고가의 학술 자료를 경제적 부담이나 특정 기관 소속 여부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시흥시중앙도서관은 단순한 자료 열람을 넘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논문 요약 및 질의응답, AI 기반 논문 검색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인공지능 에이전트’ 서비스까지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대학생과 청년들의 연구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 내 독립 연구자들의 활동 기반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이용 방법도 간편하다. 중앙도서관 내 이용자용 PC나 개인 노트북, 모바일(도서관 와이파이 접속 시)을 통해 디비피아 누리집에 접속하면 된다. 특히 도서관을 방문해 1회 인증을 마치면, 이후 180일 동안은 도서관 외부에서도 장소 제약 없이 학술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갖췄다.
디비피아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행주 시흥시중앙도서관장은 “디지털 시대에 양질의 정보에 접근하는 능력은 개인과 지역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도서관이 지식 정보의 허브가 되어 재직자, 취업 준비생, 은퇴자 등 모든 시민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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