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손담비가 학창시절 인기를 떠올리며 어머니의 엄격했던 통제를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팔색조 매력’의 손담비와 서울의 맛을 찾아 떠났다.
길동 골목에서 맛보는 진도 별미에 두 사람은 연신 감탄했다.
'진도 명물' 낙지호박초무침과 매생이국이 차려진 한 상을 보자마자 허영만은 "색깔을 보니까 아주 잘 데친 것 같다"며 흡족해했다.
손담비도 "엄청 간을 잘 하시는 것 같다. 양념은 새콤하면서 낙지는 쫄깃하면서"라고 말했다.
길동 출신 손담비는 학창시절 어마어마했던 인기를 떠올리기도 했다.
고등학교 때 여학교를 다녔다는 그는 "옆 학교 남학생들이 축제 때 많이 왔다. 마을버스 타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그러나 학창시절이 순탄하지는 않았다고. 손담비는 "저희 어머니가 진짜로 엄하시다. 제가 머리도 삭발로 잘린 적이 있고, 통금 시간이 6시였다. 누가 6시에 집에 들어가냐"며 엄격했던 집안 규칙을 털어놨다.
어머니에게 삭발을 당한 뒤 짧은 머리로 찍은 졸업사진에서도 손담비는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저를 기다렸던 남학생들이 봉변을 진짜 많이 당했다. 어머니에게 물 맞고, 엄마가 소리 지르고 해서 길동에서 유명하셨다"며 어머니의 터프한 면모를 고백하기도.
이내 두 사람은 강남으로 위치를 옮겨 순대국집을 찾았다. 무려 8시간을 삶은 육수의 진한 향기가 입맛을 자극했다.
순대국을 맛본 손담비는 "순대가 냄새 나는 게 없고 그냥 깔끔하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운동 마니아라는 손담비는 "저는 오빠(이규혁)보다 운동을 많이 한다"라며 남다른 운동량을 자랑했다.
그는 "아기 돌보려면 체력이 있어야 하겠더라"라며 이규혁을 쏙 빼닮은 11개월 딸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TV조선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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