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가수 꿈 시작은 할머니 한마디…데뷔 비화까지 공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뷔, 가수 꿈 시작은 할머니 한마디…데뷔 비화까지 공개

스포츠동아 2026-03-30 07:23:28 신고

3줄요약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뷔가 어린 시절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부터 데뷔조에서 가장 늦게 공개된 이유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영상에는 뷔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뷔는 외할머니표 거창 김장김치와 거제 이모의 간장게장을 선물로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희 집안이 손이 좀 크다”고 말했고, 정재형은 “최고다. 대박”이라며 반가워했다.

뷔는 가수의 꿈이 시작된 순간도 돌아봤다. 그는 “어린 시절 개다리 춤을 추면 어른들이 예쁘다고 박수 쳐주는 게 좋았다”며 “그래서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가족의 한마디는 꿈을 더 선명하게 만들었다. 뷔는 “거창의 현수막에 강동원 형님이 계셨는데 할머니께서 그걸 가리키며 ‘저런 사람이 되는 거야’라고 하셨다”며 “그 말을 납득해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거창 현수막에는 제가 걸린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뷔는 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과정도 전했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꿈을 실천으로 옮기고 싶어 아버지께 말씀드렸더니 ‘악기 하나는 배워야 한다’고 하셨다”며 “예술고등학교에 가야 가능성이 보인다고 해서 전략적으로 색소폰을 선택했고, 중학교 1학년 때부터 4년간 배웠다”고 설명했다.

아버지와의 뜻밖의 공통점도 공개했다. 뷔는 “나중에 알게 된 건데 아버지도 연예인이 꿈이었다. 탤런트를 준비했고 대구 MBC에서 FD로 일하기도 했다”며 “방송국에서 일하다 보면 기회가 올 거라 생각했지만 안 된 케이스, 저는 된 케이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가장 눈길을 끈 건 데뷔조 공개 비화였다. 정재형이 “사실 일찍 됐는데 데뷔조에서 제일 마지막에 소개되지 않았냐”고 묻자, 뷔는 “다른 회사에서 채갈까 봐 공개를 늦게 했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뷔는 무명 시절 팬들에 대한 기억도 꺼냈다. 그는 “첫 팬미팅에 30명도 안 되게 왔는데 저희 멤버 수보다는 많이 와줘서 행복했다”며 “우리를 보러 이렇게까지 와줘서 감동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저희가 일구어낸 게 아니라 팬들이 먼저 홍보해주고 열심히 해서 만들어준 소중한 기회”라며 “그 기대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팬들이 지금까지 무대를 이어가게 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한 셈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