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스트리아 빈, 김현기 기자) 홍명보호가 유럽 원정을 위해 모인 뒤 처음으로 휴식을 취하며 4월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전을 위한 재충전을 마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별도의 훈련 없이 쉬었다. 태극전사들은 전날 영국 밀턴-케인즈의 스타디움 MK에서 열린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을 마친 뒤 곧장 런던 인근 루턴 공항으로 향해 빈으로 가는 전세기에 탑승했다.
29일 빈에서 첫 날 밤을 보낸 대표팀 선수들은 각자 스케줄에 따라 시간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숙소에서 근육 치료를 받으면서 쉬는 선수들도 있고, 외출을 나가 식사를 하는 선수들도 있는 등 다양하게 재충전을 했다"며 "선수들도 패배의 충격이 큰 만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회복을 잘 하자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홍명보호는 소집 전 소속팀 마지막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넣고도 부상을 당했던 멀티 플레이어 옌스 카스트로프를 이날 소집 제외하면서 총 25명이 됐다. 카스트로프는 오른쪽 발목 염좌 진단을 받았고 1일 오스트리아전 출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나와 30일 소집해제가 결정됐다.
태극전사들은 30일 오후 10시30분부터 오스트리아전 경기 장소인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기자회견과 훈련을 한다.
오스트리아전을 앞두고 현지에서 딱 한 차례 하는 훈련이 됐다.
홍명보호의 이달 A매치 마지막 경기인 오스트리아전은 4월1일 오전 3시45분(현지시간 3월31일 오후 8시45분)에 열린다.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은 2008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 결승 등 총 7경기가 벌어진 곳으로 5만명 정도를 수용할 수 이는 대형 경기장이다.
홍명보호 입장에선 2026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만날 개최국 멕시코와의 경기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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