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영 이현정 기자) 수원특례시가 문화콘텐츠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담 거버넌스 구축에 나섰다.
시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문화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위촉직 위원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김현수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수원시의회 의원과 문화콘텐츠 관련 전문가 등 위촉직 12명과 당연직 위원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문화콘텐츠산업 기본계획 수립·추진 ▲정책 개발 자문 ▲관련 사업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첫 회의는 2026년 문화콘텐츠팀 업무 계획 보고와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지난해 문화콘텐츠팀을 신설하는 등 산업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 위원회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정책 추진과 함께 문화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문화콘텐츠산업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위원회를 중심으로 수원형 콘텐츠 산업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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