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홍명보호 돌발 악재…'분데스리가 2골 1AS' 카스트로프 끝내 낙마→"오른쪽 발목 염좌로 소집해제, 소속팀 복귀" (비엔나 현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피셜] 홍명보호 돌발 악재…'분데스리가 2골 1AS' 카스트로프 끝내 낙마→"오른쪽 발목 염좌로 소집해제, 소속팀 복귀" (비엔나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3-29 21:49:42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오스트리아 빈, 김현기 기자) 최근 소속팀인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윙백으로 변신해 맹활약 중인 국가대표 멀티플레이어 옌스 카스트로프가 홍명보호의 3월 A매치 두 번째 경기 오스트리아전을 앞두고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9일(한국시간) "이번에 대표팀 소집된 뒤 치료와 훈련을 반복하며 출전을 준비했던 카스트로프가 29일 오전 중 피지컬 코치, 의무 트레이너들에게 최종 점검을 받았는데 다음 경기 출전이 어렵다는 판단이 나왔다"며 "이에 따라 카스트로프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이날 소집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간상 대체발탁은 없다. 카스트로프의 정확한 부상은 오른쪽 발목 염좌다. 카스트로프는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면 구단으로 복귀한다"고 덧붙였다.



홍명보호 입장에선 아쉬울 수밖에 없다.

카스트로프가 최근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백3의 왼쪽 윙백을 맡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그는 대표팀 소집 직전인 지난 22일 열린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쾰른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6초 벼락골, 후반 15분 원더골을 넣으며 2골 1도움 맹활약을 펼쳤다.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 멀티골 기쁨을 누리는 등 좋은 컨디션으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했는데 부상이 낫질 않아 지난 28일 코트디부아르전에 결장하더니 4월1일 오전 3시45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열리는 오스트리아와의 A매치 원정 경기도 뛰지 못하게 됐다.



카스트로프는 앞서 지난 26일 영국 현지에서 국내 취재진과 인터뷰한 뒤 쾰른전 활약에 크게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카스트로프는 "2골을 넣고 어시스트로 올려 당연히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경기 결과가 아쉽게 3-3 무승부로 끝났다"며 "윙백 포지션에선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장점, 스피드와 볼을 빼앗을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즐기면서 적응하고 있다"고 했다.

마침 홍 감독도 6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앞두고 주요 전술로 백3를 채택한 상황이라 카스트로프의 포지션 변경 및 활약을 반겼다.



하지만 카스트로프는 쾰른전 도중 부상을 입기도 했다. 실제 그는 쾰른전 뒤 절뚝이며 그라운드를 나섰다.

경기 뒤엔 독일 유력지 빌트를 통해 "발목을 삐끗하면서 발에 쥐가 났다. 발바닥에 끔찍한 통증이 느꼈지만 이를 악물고 버텼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마법처럼 골을 넣었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그가 영국에 온 뒤 "1차전 코트디부아르전은 몰라도 오스트리아전 출전을 한 번 보겠다"고 했으나 그의 투입을 이루지 못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 대한축구협회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