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 영광의 '첫 승 케이크' 받았다! 결정적 홈런 3방 대역전극…"힘든 경기 승리로 이끈 모든 선수 고마워" [창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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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감독, 영광의 '첫 승 케이크' 받았다! 결정적 홈런 3방 대역전극…"힘든 경기 승리로 이끈 모든 선수 고마워" [창원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3-29 20:17: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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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창원, 김유민 기자) 김원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부임 첫 승과 함께 뜻깊은 선물을 받았다.

두산은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팀 간 2차전에서 9-6으로 승리했다.

3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던 선발투수 곽빈이 4회말 4실점 빅이닝을 내줬다. 타선은 상대 선발 커티스 테일러의 호투에 묶여 5회까지 좀처럼 공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전날(28일) 개막전 0-6 영봉패에 이어 타선이 완전히 침체된 모습이었다.

그러던 6회초 두산은 박찬호의 볼넷과 도루, 정수빈과 강승호의 연속 적시타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6회말 최지강의 폭투로 다시 도망가는 점수를 허용했지만, 7회말 양석환의 투런홈런이 터지면서 점수 차를 4-5까지 좁혔다.




점수가 다시 4-6으로 벌어진 8회초 두산은 강승호의 볼넷에 이은 대타 다즈 카메론의 동점 투런홈런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후 안재석의 2루타와 양석환의 고의4구 출루, 김민석의 벼락같은 역전 3점 홈런까지 연달아 터지면서 9-6으로 스코어를 뒤집었다.

8회말 2사 1, 3루에서 등판한 마무리 김택연이 나머지 아웃카운트 4개를 실점 없이 책임지면서 두산이 2026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김원형 감독의 두산 부임 후 첫 승리이기도 했다.

김원형 감독은 "경기가 끌려가고 있었지만, 야수들이 침착하게 공을 골라내며 어떻게든 출루하려는 의지를 보였다"며 "이같이 집중력 있는 모습이 찬스로 이어졌고, 카메론과 김민석이 결정적인 홈런을 때렸다. 양석환의 홈런도 중요한 순간 나왔다"고 이날 경기를 총평했다

이어 "힘든 경기 승리로 이끌어준 모든 선수에게 고맙다. 모든 선수가 합심해 팀 플레이를 했고, 역전할 수 있는 과정을 만들어냈다"며 감독 부임 첫 승을 만들어준 선수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가 끝난 뒤 두산 선수단은 김원형 감독에게 첫 승을 기념하는 축하 꽃다발을 건넸다. 김 감독의 얼굴이 그려진 케이크 선물도 함께 준비했다.

한편, 두산은 오는 31일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사진=두산 베어스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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