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송건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산드로 토날리 영입전에 뛰어든다.
영국 '팀토크'는 28일(한국시간) "맨시티는 토날리 영입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준비를 마쳤으며,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자신들의 선수를 거래에 포함시키는 스왑딜 카드로 뉴캐슬을 유혹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 토날리는 브레시아와 AC 밀란을 거쳐 현재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천후 미드필더다. 한때 불법 베팅 혐의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적도 있지만, 훌훌 털고 뉴캐슬에서 핵심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번 시즌 47경기 3골 7도움을 터뜨렸다.
맨시티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베르나르도 실바가 팀을 떠나고 로드리 또한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팀토크'는 "맨시티의 우고 비아나 단장이 토날리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뉴캐슬은 올여름 토날리를 잃을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선수 본인이 공개적으로 이적을 요구한 적은 없지만, 그의 에이전트 측은 잠재적인 이적 기회를 탐색하는 데 매우 적극적이었다. 당초 이탈리아 복귀가 유력해 보이기도 했으나, 토날리는 잉글랜드 잔류에 열려 있다. 특히 뉴캐슬이 책정한 1억 파운드(약 2,002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로 인해 세리에 A 클럽들이 그를 영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라고 설명을 더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을 비롯해 여러 구단이 토날리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맨시티는 '스왑딜' 카드로 뉴캐슬을 유혹할 예정이다. 매체는 "뉴캐슬이 관심을 가질 만한 선수들 중에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인 제임스 트래포드와 풀백 자원인 리코 루이스, 이사 카보레, 그리고 수비수 주마 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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