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이철우, 포항 방문… "박정희 산업화·박태준 철강·이명박 경제성장 계승할 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6·3 지방선거] 이철우, 포항 방문… "박정희 산업화·박태준 철강·이명박 경제성장 계승할 터"

폴리뉴스 2026-03-29 18:24:20 신고

경북 최대 규모의 죽도시장을 찾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사진=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경북 최대 규모의 죽도시장을 찾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사진=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폴리뉴스 권택석(=경북)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9일 포항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하며 경북 제1의 도시 포항에서의 주말 일정을 시작했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29일 포항시 방문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하루를 연 이 후보는 포항이 지닌 산업적·역사적 위상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예배 직후 경북 최대 규모의 죽도시장으로 향한 이 후보는 상인들의 손을 직접 맞잡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이어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를 찾아 어르신들의 고견을 청취한 이 후보는 "지금의 굳건한 경북과 포항을 있게 만든 주역은 단연 어르신들"이라며, "어르신들의 피땀 어린 경험과 지혜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더 따뜻하고 강한 공동체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김정재 국회의원 사무소와 이상휘 국회의원 사무소를 차례로 방문한 이 후보는 지역 주요 현안과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 후보는 "철강산업의 경쟁력 회복과 이차전지, 수소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 이를 뒷받침할 교육 경쟁력 강화가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핵심"이라며, "포항이 대한민국 산업 재도약의 전진기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포항 청년연합회를 찾아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인 뒤 혜원사에 들러 지역 발전을 염원하며 불심을 다졌다. 이후 포항에 마련된 선거 후원회 사무실로 발걸음을 옮겨 지지자들과 소통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선거 후원회를 경북 제1도시인 포항에 설치한 것은 포항을 중심으로 반드시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겠다는 단호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정 전반에서 이 후보는 산업과 민생, 세대 간 소통을 아우르는 행보를 통해 포항을 중심으로 한 경북 발전의 비전을 구체화하며 현장 중심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일요일을 맞아 교회를 방문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 / 사진=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일요일을 맞아 교회를 방문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 / 사진=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 포항 발전 7대 공약 발표

이철우 후보는 "특화산업과 뛰어난 교육시스템이 연계되어 있는 포항은 박정희 대통령과 박태준 회장이 만든 지방시대의 표본 도시"라 정의하고, "포항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것이 바로 새로운 지방시대의 시작이자 상징"이라며 포항 7대 공약을 내놨다.

무엇보다 철강산업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산업의 뿌리인 철강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며, "재정·세제·금융 지원과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통해 철강기업과 협력업체들을 살리고 고부가 특수강과 수소환원제철로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차전지와 첨단소재산업을 결합해 포항을 글로벌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영일만항을 중심으로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물류 허브를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또한,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철도·도로망 확충과 함께 대구경북 순환철도 구축은 물론 대경선의 포항 연장을 추진해 포항을 대구·구미·경산과 하나의 광역생활권으로 연결하고 산업과 인재, 물류가 빠르게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수소특화지구 지정과 해상풍력 기반 에너지 산업벨트를 조성해 에너지 생산과 저장, 활용이 결합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에너지 다소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탄소중립 전환까지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해양·수산 분야에서는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과 스마트양식 기반 구축, 수산물 수출 특화체계 확립을 통해 해양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고 호미반도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과 체류형 관광벨트 구축으로 관광 경쟁력도 함께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철우 예비후보는 "포항은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박태준 회장의 철강신화, 이명박 대통령의 경제성장까지 대한민국이 굵직한 성장을 할 때마다 중심에 서 있었던 도시"라며, "이 자부심을 바탕으로 포항을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이끄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북 제1도시 포항의 위상에 걸맞게 산업과 경제, 교통과 정주환경을 모두 혁신해 세계와 경쟁하는 환동해 중심도시로 반드시 키워내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