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신협 제51주년 기념식이 27일 그랜드웨딩홀에서 3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세기를 넘어 100년으로 성장하는 이천신협으로 거듭날 것을 천명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찬구 이천신협 이사장, 박의협 초대이사장 및 역대 이사장, 임직원, 조합원,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해 51주년을 축하했다.
이천신협은 1975년 50명의 조합원들이 1천만원의 출자금으로 출발해 반세기가 지난 지금은 자산 6천300여억원과 2만5천400여명의 조합원, 본점과 5개의 지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명품 신협으로 우뚝 섰다.
특히 이천신협은 전국에서 으뜸가는 명품신협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신협이 단순히 돈만 취급하는 곳이 아닌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행복을 전달하는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봉사정신이 만든 성과라는 평가다.
이천신협은 반세기동안 조합원들의 행복을 위해 해외 테마여행, 어르신 선김행사, 회갑조합원 행사, 독감 및 대상포진 예방주사, 걷기행사로 기부문화 확산 등을 추진해 화합의 신협을 만들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협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천시와 연계해 실시한 지역사회에 대한 환원사업, 국내외 봉사활동, 온세상 나눔활동, 문화행사,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쳤다.
이 밖에 이천신협은 조합원들이 마음껏 영화관람, 공연 등 문화공간 장소와 병원과 약국, 소형마트 등 복지공간 등의 복지회관을 건립해 조합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공간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전찬구 이사장은 “과거의 50년은 역대이사장님과 임직원들께서 소임을 다해주셨다면 앞으로 50년은 저를 비롯한 최재흥 상임이사 및 임직원들과 함께 이천신협을 더욱 발전시켜 주민들에게 더 좋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이 시대에 맞도록 도전과 봉사정신으로 열심히 일해 후배 신협인에게 좋은 신협으로 남겨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신협은 지난해 반세기의 50주년 행사를 이사장 선거로 인해 개최하지 못해 이번에 51주년 기념식을 실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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