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스티브 클락 감독이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일본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햄던 파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 A매치 친선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팽팽한 경기였다. 스코틀랜드가 먼저 일본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8분 스콧 맥토미니의 슈팅이 스즈키 자이온 선방 이후 골대를 맞고 무산됐다. 일본도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7분 다나카 아오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후반전 들어 일본이 교체 카드를 폭넓게 활용하며 선제골을 노렸다. 경기 종료 직전 일본이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39분 시오가이 겐토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내준 공을 이토 준야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넣었다. 일본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경기 후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클락 감독은 “경기의 퍼포먼스를 통해 많은 걸 배울 수 있다. 물론 개선해야 할 점도 있다”라며 “실점으로 경기를 내준 건 아쉽다. 그 시점에선 0-0으로 끝날 것처럼 보였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우리는 실수를 범했다. 아마도 전방으로 밀어 올리는 게 너무 빨랐던 것 같다. 그 틈을 찔려 상대에게 득점을 허용하고 말했다”라고 더했다.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해선 “매우 강력한 상대를 만나 잘 버텼다고 생각한다. 일본은 정말 공을 능숙하게 돌리는 팀이다. 우리에게 문제를 일으킬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골이 많이 나오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일본은 오는 4월 1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3월 A매치 2연전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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