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전경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제안한 '미래 대입개혁 4자 협의체'가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추진동력을 확보해 대입제도 개편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도 교육청은 올 1월 제106회 대한민국 교육감 협의회 총회에서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입개혁 4자 실무협의체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
4자 실무 협의체는 ▲내신 절대평가 및 서·논술형 평가 확대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및 서·논술형 평가 도입 ▲수시·정시 통합형 전형 운영 등 대입제도 전반의 구조적 개편을 논의한 협의체다.
특히 협의체 제안 이후 2월 대한민국 교육감 협의회와 실무협의를 시작으로 관계기관과 다양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육부와 한국대학 교육 협의회 측이 협의체 구성에 참여 의사를 밝혀 협력 기반을 확보하고, 국가 교육위원회와도 협의를 통해 대입제도개선특별위원회와 연계 필요성 등 전반적인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대한민국 교육감 협의회와 함께 ▲학생 내신 평가 ▲수능 체제 개편 ▲대입전형 개선 등 3개 분과 중심으로 4월부터 실무협의체를 본격 가동할 예정이고, 교육부, 대교협과 협력하고 국가교육위원회와도 연계 협의를 통해 국가 차원의 대입개혁 논의를 실행 단계로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4월 8일 개최 예정인 전국대학입학 관련 처장 협의회 세미나에 참석해 '미래시대 준비를 위한 대입개혁 세부 추진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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