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직은 호날두’ 포르투갈 유효슈팅 2회 빈공에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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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은 호날두’ 포르투갈 유효슈팅 2회 빈공에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이름

풋볼리스트 2026-03-29 12:4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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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게티이미지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공백은 결코 작지 않았다.

29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3월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치른 포르투갈이 멕시코와 0-0으로 비겼다.

3월 A매치에 호날두는 포르투갈과 함께하지 못했다. 호날두는 3월 초 햄스트링을 다쳐 경기를 뛰지 못했다. 훌륭한 자기 관리로 선수 생활 내내 부상이 거의 없던 호날두로서는 이례적인 결장이었다.

이날 포르투갈은 호날두 대신 곤살루 하무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포르투갈은 4-2-3-1 전형으로 나섰다. 하무스가 최전방을 책임졌고 주앙 펠릭스, 브루누 페르난데스, 프란시스쿠 콘세이상이 공격을 지원했다. 사무 코스타와 후벵 네베스가 중원에 위치했고 누누 멘데스, 헤나투 베이가, 안토니우 실바, 마테우스 누네스가 수비벽을 쌓았으며 후이 실바가 골문을 지켰다.

포르투갈은 멕시코를 상대로 크게 힘을 쓰지 못했다. 우선 환경의 영향이 컸다. 경기가 열린 멕시코시티는 평균 해발고도가 2,240m로 고지대다.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의 해발고도도 이와 비슷하다. 포르투갈은 3월 A매치 소집 후 고지대에 적응하기까지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는 못했다. 경기력 저하는 필연적이었다.

그럼에도 호날두의 결정력이 그리워지는 순간이 있었다. 하무스는 전반 26분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콘세이상이 페널티박스 뒤쪽으로 컷백처럼 내준 공을 코스타가 원터치 패스로 페널티박스에 넣었다. 왼쪽 페널티박스에 있던 하무스가 이 공을 곧장 슈팅했는데, 공은 오른쪽 골대를 맞고 튀어나갔다. 하무스는 성실한 전방압박으로 포르투갈에 기여했지만, 스트라이커로서 가장 중요한 득점은 뽑아내지 못했다.

이날 포르투갈은 총 10회 슈팅을 시도했는데 그중 유효슈팅은 2회였다. 페널티박스 안 슈팅이 7회였음을 고려하면 아쉬운 수치다.

호날두는 41세 고령에도 여전히 포르투갈 득점을 책임지는 선수다. 2024-2025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에서는 8강부터 토너먼트 4경기 3골을 뽑아냈고, 결승전에도 2-2 동점을 만드는 득점에 성공하며 포르투갈의 우승을 이끌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는 5경기 5골을 넣어 포르투갈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는 데 공헌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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