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이 묶인 우리나라 선박에 탑승해 있던 실습 성원 2명이 하선했다.
해양수산부는 29일 호르무즈 해협의 우리나라 선박 한국인 선원 2명이 하선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실습 선원으로 알려졌다.
현재 호르무즈해협 선박에는 한국해양대, 목포해양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소속의 실습 연습생들도 승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선 선원들의 정확한 소속은 공개되지 않았다.
해수부 관계자는 "하선 선원에 대한 귀국 정보 등 구체적인 사항은 개인 정보보호와 신변안전 등을 이유로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된 우리나라 선원은 176명이다.
우리 국적 선박에 139명, 외국선박에 37명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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