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인프라 측면에서 WGBI 편입 지원 효과도"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한국은행은 30일부터 금융결제망(이하 한은금융망)의 운영시간을 기존 2시간 30분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운영 마감 시각이 기존 오후 5시 30분에서 오후 8시로 변경된다. 운영 시작 시각은 오전 9시로 같다.
한은 관계자는 "2025년 8월부터 한은금융망 연장을 추진해 참가 기관들과 관련 정보기술(IT) 시스템 개발·테스트를 진행해왔다"며 "운영시간 연장을 통해 주요국 거액결제시스템과 겹치는 운영 시간대가 늘어 국가 간 지급의 효율성이 크게 제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4월 1일로 예정된 한국 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결제 인프라 측면에서 지원하는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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