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2기' 포용금융 본격화…신한금융, 미소금융재단에 1000억원 출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진옥동 2기' 포용금융 본격화…신한금융, 미소금융재단에 1000억원 출연

아주경제 2026-03-29 11:05:18 신고

3줄요약
사진신한금융그룹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부터),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이억원 금융위원장,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진행된 '청년 및 지방위기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이 미소금융재단에 1000억원을 추가 출연하며 '진옥동 2기'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단순 대출 지원을 넘어 자산 형성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도입해 포용금융의 개념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7일 서민금융진흥원, 신한미소금융재단과 '청년 및 지방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0억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국내 38개 미소금융재단 운영사 중 추가 출연을 단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출연은 기존 관행을 넘어 고객의 자립과 미래 준비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설계하겠다는 진옥동 회장의 실행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출연금 중 800억원은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출 재원으로 쓰인다. 지원 대상은 개인 신용평점 하위 고객과 소득 수준이 낮은 계층이다.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연 4.5% 수준의 금리로 공급될 예정이다.

나머지 200억원은 자산형성 지원에 투입된다. 대출을 성실하게 상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 형성 지원금을 지급해, 부채 상환 이후 자산 축적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과 연계해 운영한다.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그룹의 지원이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포용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진 회장은 "성실하게 대출을 상환하느라 정작 자산을 형성할 기회를 갖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며 "신한금융은 이들의 자립과 자산 형성을 돕는 포용금융을 그룹의 '책임경영'으로 정착시키고,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