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린이' 볼빤간사춘기 안지영이 삼성 라이온즈에 특별한 선물을 보냈다.
29일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경기가 열리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커피차가 등장했다. 안지영이 보낸 커피차로, 전날(28일) 박진만 감독과 그의 지인이 보낸 커피차에 이어 '시즌 2호' 라팍 커피차였다.
이날 안지영은 선수단을 위해 음료 300잔과 꽈배기 100개를 준비했다.
안지영이 보낸 커피차엔 '나만, 봄? 아니 오늘 삼성 이기는 거 다 같이 봄! 엘도라도 부를 준비 완료'라는 '삼린이'다운 문구도 함께 했다. 볼빨간사춘기의 히트곡인 '나만, 봄'을 이용한 센스 있는 문구였다. 반대쪽엔 2016년 개장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의 10주년을 축하하는 문구도 함께 게재, 삼성을 향한 애정도 듬뿍 담았다.
안지영은 이날 경기 시구자이기도 하다. 안지영은 지난해 8월에도 대구 삼성-KIA 타이거즈전에도 시구에 나선 바 있다. 당시에도 그는 커피차를 보내 삼성 선수단을 응원한 바 있다.
한편, 삼성은 전날 경기에서 롯데에 3-6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개막 시리즈 연패 위기 탈출과 함께 KBO리그 최초의 통산 3000승에 도전한다. 이날 선발 마운드엔 최원태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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