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 재생에너지 주택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단독 주택과 공동 주택을 대상으로 20억원을 들여 태양광, 태양열, 지열, 소형풍력 등 재생에너지 설치비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설비 종류와 용량에 따라 다르다.
태양광은 3kW(킬로와트) 이하 기준으로 국비 165만원, 도비 30만원이 지원된다.
태양열은 14㎡ 기준 국비 904만4천원, 도비 56만원 수준이다.
시·군 예산은 별도로 지원되며 예산 규모는 각 시·군의 여건에 따라 다르다.
신청은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태양열·지열·소형풍력은 오는 4월 14일, 태양광은 15일부터 접수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이다.
배주현 도 청정에너지수소과장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도민의 에너지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더 많은 도민이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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