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사들을 향해 "범죄자 전성시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장 대표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통일교 의혹 수사받는데…與, 전재수 부산시장 경선'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
장 대표는 출마 예정자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혐의를 구체적으로 열거하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그는 "하드디스크를 밭두렁에 버린 전재수 의원, 뇌물 6억 7천만원 수수 혐의로 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의 주범인 송영길 전 의원 등이 이번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의 민주당 출마 예정자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장 대표는 "범죄자 전성시대다. 이 오만함을 국민들께서 심판하실 것"이라고 덧붙이며 민주당의 공천 기조와 후보들의 도덕성 문제를 정조준했다.
한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26일에도 전의원을 향해 "하드디스크를 밭두렁에 버렸다는 것은 범죄를 자백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면서 '밭두렁 수색 태스크포스(TF)'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전 의원은 "부산시장 선거 결과가 두렵느냐. 전재수한테 도저히 안 될 것 같느냐"고 맞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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