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환경 파수꾼’ 49명 위촉… 민관 합동 감시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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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환경 파수꾼’ 49명 위촉… 민관 합동 감시 본격 가동

경기일보 2026-03-29 07:58: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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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이 27일 시흥시 명예환경감시원 위촉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시흥시 제공
임병택 시흥시장이 27일 시흥시 명예환경감시원 위촉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시흥시 제공

 

시흥시는 ‘제4기 시흥시 명예환경감시원 위촉식’을 열고 시민 참여 기반의 환경감시 활동을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이번 위촉식은 시민의 자발적인 환경보전 참여를 활성화하고 생활 속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위촉된 제4기 명예환경감시원은 총 49명으로, 신규 위촉 22명과 재위촉 27명으로 구성됐다. 위촉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 2년이다.

 

위촉식에서는 위촉장과 감시원증 수여를 비롯해 명예환경감시원의 역할과 환경오염행위 신고 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향후 활동을 이끌어갈 임원진도 함께 선출됐다.

 

명예환경감시원은 지역 내 환경오염 행위를 상시로 감시하고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과 행정을 잇는 현장 중심의 환경관리 체계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명예환경감시원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보전 활동의 중심 주체”라며 “2025년 제정된 시흥시 명예환경감시원 운영 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교육과 활동 지원을 강화해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감시 체계를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명예환경감시원 운영을 통해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시민 환경의식 제고와 자율적 참여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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