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에반 은디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28일(한국시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의 보도를 인용해 ”새로운 센터백을 물색 중인 맨유는 AS 로마의 은디카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1999년생, 은디카는 코트디부아르 국적이다. 프랑스 AJ 오세르에서 데뷔 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해 기량을 만개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뛴 4시즌 동안 183경기 12골 10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국가대표에도 승선해 이름을 알렸다.
2023년에는 로마로 이적한 은디카. 이탈리아 무대에서도 변함없는 영향력을 과시 중이다. 데뷔 시즌부터 34경기 3도움을 기록했는데 지난 시즌에는 2024-25시즌 51경기 1골 2도움을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로마가 리그 최소 실점 2위에 오르는 데 일등 공신이었다. 이번 시즌도 존재감은 여전하다. 현재까지 성적은 35경기 5골.
오늘날 맨유가 눈독 들이고 있다. 주축 자원 해리 매과이어, 마타이스 더 리흐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이을 차세대 센터백이 필요하기 때문. 세 선수 모두 기량은 뛰어나지만, 어느덧 베테랑이 됐고 부상 문제도 있는 만큼 새로운 자원 필요성이 제기된다. 그 후보로 은디카를 점찍었다.
맨유에 이상적 프로필이다. 매체는 ”맨유는 꾸준한 출전이 보장된 경험 많은 수비수가 필요한 상황인데 은디카는 그 조건에 부합한다. 은디카는 로마에서 결장한 경기가 단 3경기뿐일 정도로 몸 상태가 좋다. 그가 합류 시 리산드로의 이상적인 백업 또는 경쟁자로 활약할 수 있으며, 수비수들이 결장하더라도 팀 전력 저하를 최소화할 카드로 평가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은디카는 스피드, 피지컬, 기술적 능력은 전진 수비 스타일에서 큰 강점이 있다. 여기에 왼발을 활용한 후방 빌드업,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위협적인 득점력도 뛰어나다. 여러 빅클럽이 주시 중인 가운데 맨유 역시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 맨유는 은디카 상황을 면밀히 관찰 중이며 올여름 공식 움직임에 나설 수 있다“라며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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