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현장] "한 골씩 넣으면 이기지 않을까요?" 안산 최문식 감독의 승부수, '외국인 공격진 트리오+포백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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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현장] "한 골씩 넣으면 이기지 않을까요?" 안산 최문식 감독의 승부수, '외국인 공격진 트리오+포백 전환'

STN스포츠 2026-03-28 16:21: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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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 최문식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안산그리너스 최문식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안산] 강의택 기자┃안산그리너스 최문식 감독이 외국인 공격진 삼인방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산은 28일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5라운드 경남FC와 맞붙는다.

리그 9위에 위치한 안산은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노린다. 김해FC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4-1 승리를 거뒀지만, 부산아이파크와 파주프런티어에게 연이어 패했다. 직전 충북청주전에서는 리마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가르시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3점을 놓쳤다.

최문식 감독은 경기 전 "홈에서 결과를 내지 못해서 이번 경기는 전반부터 공격적으로 밀어붙일 생각이다. 외국인 선수 3명을 공격진에 선발로 내세웠다"고 밝혔다.

안산은 이번 시즌 치른 4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수비 집중력 부족으로 매 경기 실점도 나왔다. 최문식 감독은 "수비에서 집중력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 남은 경기들에서 잘 준비해서 무실점 경기를 해야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문식 감독은 시즌 전 열린 '2026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 당시 안산을 이슈가 되는 팀으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4경기를 치른 현재,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안산그리너스 선수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안산그리너스 선수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번 시즌은 경기 내용과 결과에서 변화가 생겨서 이슈를 만들기 위해 준비를 열심히 했다. 첫 단추는 잘 꼈다고 생각하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 미흡한 점이 보였다"며 "남은 경기들을 철저하게 준비해서 마지막에는 이슈가 되는 팀으로 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최문식 감독은 경남전에서 스리백의 한 축이었던 오브라도비치를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에 "안정과 공격 중 고민을 많이 했다"며 "외국인 선수들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포백으로 바꿨다. 리마와 마촙, 말론이 한 골씩 넣었다. 오늘 다같이 넣으면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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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강의택 기자 rkddmlxor123@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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