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로드리게스, 개막전 5이닝 무실점 호투… 승리 요건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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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로드리게스, 개막전 5이닝 무실점 호투… 승리 요건 충족

한스경제 2026-03-28 15:55: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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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게스. /롯데 자이언츠 제공

| 대구=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신예 엘빈 로드리게스(28)가 한국 무대 데뷔전에서 승리 투수 요건을 충족했다.

로드리게스는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개막전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5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롯데는 로드리게스의 호투를 앞세워 7회 초 현재 3-0으로 앞서고 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4년 만에 개막전 승리를 챙긴다.

이날 로드리게스는 최고 시속 156km의 패스트볼(51개)을 비롯해 스위퍼(21개), 체인지업(12개), 커브(9개), 커터(7개), 투심(1개) 등 다양한 변화구를 섞어 던졌다. 투구수(101개) 대비 볼(39개)이 많아 이닝 소화력엔 아쉬움을 남겼지만, 구위로 상대 타선을 압도하며 5이닝을 막아내는 데 성공했다.

삼성전을 앞두고 만난 김태형 롯데 감독은 "로드리게스는 투구수 100개가 최대치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예고대로 로드리게스는 6회 말 시작과 동시에 정철원과 교대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로드리게스가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로드리게스가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우완 로드리게스는 지난해 12월 총액 100만 달러(약 15억원)에 롯데 유니폼을 입은 후 이날 KBO리그 첫 경기를 치렀다. 그는 최고 시속 157km의 패스트볼을 비롯해 커터, 스위퍼,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할 수 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15경기에 등판했고, 마이너리그에서는 167경기에 나서 45승 40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했다. 일본프로야구(NPB)에서도 2시즌 동안 78이닝을 던져 탈삼진 67개, 평균자책점 2.77로 호투했다. KBO리그에서도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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