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경찰서는 무면허 상태에서 차를 훔쳐 운전하다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절도,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공무집행방해 등)로 A군(16)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27일 0시17분께 안산시 한 공영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승용차를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다. 그는 훔친 차량을 몰고 인천 남동구 논현동까지 이동했으며 자신을 쫓아오는 경찰 순찰차까지 들이받고도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이날 오전 8시께 남동구 논현동 한 주차장에서 도난 차량을 발견하고 주변에 있던 A군을 검거했다.
A군은 검거 과정에서 자신을 제압하려는 경찰관을 밀치는 등의 범행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조사를 거쳐 A군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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