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롯데 감독 "시범경기 1위, 선수들 자신감 얻었을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태형 롯데 감독 "시범경기 1위, 선수들 자신감 얻었을 것"

한스경제 2026-03-28 13:17:53 신고

3줄요약
김태형 감독.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태형 감독. /롯데 자이언츠 제공

| 대구=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를 이끄는 김태형(59) 감독이 시범경기의 좋은 결과가 선수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기대했다.

롯데는 28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개막전을 치른다. 롯데는 신예 엘빈 로드리게스, 삼성은 KBO리그 4년 차인 아리엘 후라도가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나 "경험 없는 선수들은 시범경기에서 컨디션이 너무 떨어지면 그걸 안고 들어간다"며 "시범경기를 통해 선수들, 특히 백업들이 조금은 자신감을 많이 얻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롯데는 전지훈련 기간 부상과 사고 등 여러 악재를 맞이했지만, 시범경기를 1위(8승 2무 2패)로 마치며 새 시즌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다만 김태형 감독은 선수단을 향해 "지난해에도 부상자가 많을 때 (백업) 선수들이 잘해줬는데, 부상자가 돌아온 후 뒤로 빠지는 게 있었다"며 "팀 승리를 위해 집중하는 건 좋지만, 자신의 자리는 스스로 싸워서 이겨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레이예스. /롯데 자이언츠 제공
레이예스.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는 개막전 선발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 일본프로야구(NPB)를 두루 경험한 로드리게스를 내보낸다. 김태형 감독은 "로드리게스는 100개가 최대치일 것이다"라며 "분석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치는 건 선수들의 몫이다"라고 말했다.

타선은 빅터 레이예스를 리드오프로 기용한다. 김태형 감독은 "시즌 전에는 레이예스를 2번으로 구상했다. 그런데 지금 팀에서 1번타자로 나올 수 있는 게 한태양, 황두성, 손호영 정도다. 한태양은 종아리 부상으로 페이스가 떨어졌고, 황두성은 9번에 뒀다"며 "일단 레이예스가 1번에서 출발하고, 한 바퀴를 돌면 황두성-레이예스가 될 수 있다. 레이예스 뒤에는 손호영과 윤동희를 붙인다"고 설명했다.

부상으로 개막전 출전이 불발된 거포 한동희에 대해서는 1군 복귀가 임박했다고 소개했다. 김태형 감독은 "내일 시범경기에 나간다"며 "통증이 계속 없었다고 말했고, 3일 전 검사했을 때도 이상이 없었다. 일요일 지명타자로 친 후 수비를 선 다음 괜찮다고 하면 올릴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