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억 FA' 이영하 선발 프로젝트→'잠정 보류' 결정…"갑작스러운 제구 난조, 2군 등판서 해소해야" [창원 현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52억 FA' 이영하 선발 프로젝트→'잠정 보류' 결정…"갑작스러운 제구 난조, 2군 등판서 해소해야" [창원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3-28 13:06:43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창원, 김유민 기자) 두산 베어스 이영하가 2군에서 선발 등판을 준비한다.

두산은 28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김원형 두산 감독은 "(개막 엔트리를 짜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아무래도 4, 5선발이다. 항상 엔트리에서는 야수 쪽 하나, 투수 쪽 하나 이런 것들이 고민이 됐는데, 그건 어느 팀이나 고민거리다. 어쨌든 4, 5 선발은 마지막까지 좋은 선수를 먼저 선택하자는 생각이었는데 그 부분이 제일 고민스럽다"고 밝혔다.

일단 고민 끝에 나온 결론은 최민석과 최승용이다. 

최민석은 시범경기 2경기에 출전해 7⅓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8.59를 기록했다. 다만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27일 퓨처스리그 SSG 랜더스전에서는 선발로 3⅔이닝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최승용은 시범경기 2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1패 평균차잭점 3.38을 기록했다. 15일 삼성 라이온즈전, 21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각각 4이닝씩을 소화했다. 26일 퓨처스리그 등판에서 2이닝 무실점으로 컨디션을 점검했다.



김원형 감독은 "순서는 정확하게 말씀 못 드리지만, 최민석과 최승용이 먼저 1군에서 시작한다. 이영하는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2군에서 시작한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제가 이영하를 2019년도에 처음 봤다. 그 이후에 6년 만에 봤는데 운동도 열심히 하고 더 좋아졌다. 올해 제가 감독으로 오면서 계속 이영하 선발에 대해서 언론에 많이 강조했고, 본인도 거기에 맞춰 몸 잘 만들고 왔다. 지금도 구위 자체는 좋다"면서도 "그런데 경기 중 갑작스러운 제구 난조가 최근 두 경기에서 계속 드러났다. 본인도 답답해한다. 그 부분을 2군 경기하면서 해소해야 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영하는 올해 시범경기 두 차례 등판에서 7이닝을 소화하며 8피안타 7볼넷 2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26일 퓨쳐스 SSG 랜더스전에서도 3⅔이닝 4피안타 3볼넷 5실점(3자책점)으로 부진했다.

이영하의 부진 원인을 묻는 말에 김원형 감독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다. 본인이 FA를 해서 조금 더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싶고, 또 선발에 대한 욕심도 있어서 그게 경기 중에 부담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팀에서 중고참 역할을 잘하고 있는데, 후배들한테도 좀 더 잘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고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막 엮이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