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권택석(=경북) 기자]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한중 포항시해병대전우회장을 비롯한 포항시해병대전우회 일부 회원들과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 김덕수 공동대표 및 핵심 관계자들이 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포항시해병대전우회 회원 50여 명은 27일 해병대전우회 본관 앞에서 지지 선언식을 열고 해병대 657기 출신인 안승대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낼 것을 결의했다.
이날 회원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안승대 예비후보는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적 자세와 책임 있는 리더십을 갖췄으며 포항시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안 예비후보의 풍부한 공직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 회원들은 "안 후보는 포항과 함께 산업도시로 성장해온 울산광역시에서 충분한 행정경험을 쌓은 부시장 출신"이라며, "깨끗하고 청렴하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시정을 펼칠 수 있는 인물이라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항시해병대전우회는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공동체로서 이번 선거에서 올바른 선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뜻을 함께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며 안승대 예비후보와 함께 더 나은 포항시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지지 선언과 관련해 고한중 포항시해병대전우회 회장은 "안승대 예비후보는 특유의 뚝심과 해병대 정신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포항시와 시민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우리 전우회는 안 후보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뜻을 모아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이하 범대본) 김덕수 공동대표를 비롯한 핵심 관계자들도 이날 안승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전격 방문해 공식적인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방문은 오랜 기간 포항 시민들에게 깊은 상처로 남아있는 '포항지진 피해 보상 및 후속 대책'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힘 있는 행정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범대본 측의 공감대를 모아 이뤄졌다.
범대본 관계자들과 마주 앉은 안승대 예비후보는 "포항지진으로 인해 시민들이 겪은 뼈아픈 상처와 오랜 고통에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 "포항시장이 된다면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서 쌓아온 30년 행정 노하우와 탄탄한 네트워크를 총동원하겠다"며, "지지부진했던 지진 피해 보상 문제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적극적이고 합리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김덕수 범대본 공동대표와 관계자들은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진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과 지역경제 회복은 단순한 구호만으로는 불가하며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조와 탁월한 행정력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풀 수 있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포항의 아픔을 치유하고 꼬인 매듭을 확실하게 풀어낼 수 있는 검증된 실력과 중앙 인맥을 갖춘 '준비된 행정가' 안승대 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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