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유튜버 쫑구(김종원)가 아빠가 된다.
지난 26일 쫑구와 아내가 함께 운영하는 SNS에는 “결혼 소식보다 더 떨리는 소식을 전한다”며 임신 소식을 알리는 글이 올라왔다.
이들은 “저희에게 새가족이 생겼다. 불안과 초조함으로 한 주 한 주를 보내다가 이제 안정기가 되어 조심스레 전해본다”며 “열두 번의 시험관을 하면서 지쳐가던 중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차수에 찾아와주었다. 몇 번의 유산으로 아픈 시간들도 있었지만 또 다시 찾아와준 복덩이라 태명은 ‘또복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입덧으로 하루하루 간신히 버텨내면서 세상 모든 임산부들이 대단하다고 느끼는 요즘”이라며 “이 글을 보고 계신 아기를 기다리시는 모든 분들께도 행복이 찾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쫑구는 2016년 S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했다. 2021년 5월 5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어머니와 함께하는 유튜브 채널 '순자엄마'와 나애화 함께하는 ‘쫑알부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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