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격투기, 세계 정복 꿈 꾼다!…RIZIN, UFC 독주 흔든다→이노우에 나오키 출격+PFL 챔피언과 맞대결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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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격투기, 세계 정복 꿈 꾼다!…RIZIN, UFC 독주 흔든다→이노우에 나오키 출격+PFL 챔피언과 맞대결 성사

엑스포츠뉴스 2026-03-28 00:17: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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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이미 성장 궤도에 올라선 일본 격투기 시장이 세계 정복을 선언했다.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RIZIN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로드맵을 공개했다.

그 첫 번째 카드로 선택된 것은 미국 메이저 단체 PFL과의 정면 승부다. 단순한 선수 파견을 넘어, 단체 간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 구체화된 순간이다.

일본 매체 '엔카운트'의 보도에 따르면 RIZIN은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전 밴텀급 챔피언 이노우에 나오키의 PFL 전격 참전을 공식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사카키바라 노부유키 CEO와 매치메이커 가시와기 신고가 참석해 향후 글로벌 전략의 방향성을 설명했다.

사카키바라 CEO는 "강함을 증명할 수 있는 선수로서 톱 아스리트인 나오키를 보내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 자신 있게 PFL에 내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노우에는 일본 경량급을 대표하는 파이터다. 2017년 19세의 나이로 UFC와 계약하며 일본인 최연소 기록을 세웠고, 이후 RIZIN에서 커리어를 재정비했다.

2024년 9월 사이타마에서 열린 타이틀전에서 김수철을 1라운드 TKO로 제압하며 챔피언에 올랐고, 이후 두 차례 방어에 성공했다. 그러나 2025년 연말 대니 사바텔로에게 접전 끝에 판정패하며 왕좌를 내줬다.

이후 새로운 무대가 곧바로 결정된 셈이다. 이노우에는 오는 5월 2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PFL 브뤼셀' 대회에 출전해 브라질의 마르실리 알베스와 맞붙는다.

알베스는 2025년 PFL 밴텀급 월드 토너먼트 우승자로, 결승에서 저스틴 웻젤을 상대로 49-46, 48-47, 48-47의 판정승을 거두며 정상에 오른 강자다. 대회 기간 동안 레안드로 이고, 제이크 해들리 등을 꺾으며 상승세를 입증했고, 현재 PFL 밴텀급 상위권으로 평가받는다.

이노우에는 "강한 상대와 싸울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 RIZIN 대표로서 부끄럽지 않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일본 단체 챔피언 출신과 PFL 토너먼트 챔피언의 맞대결은 단순한 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현재 종합격투기 시장은 UFC라는 거대 단일 리그가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RIZIN과 PFL, 그리고 다양한 프로모터들이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도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이번 이노우에의 PFL 참전 역시 그 흐름의 상징적인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사진=RIZIN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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