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 요구하며 태업하더니 ‘슈퍼스타 공존은 싫다?’…호날두, 살라 합류 변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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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요구하며 태업하더니 ‘슈퍼스타 공존은 싫다?’…호날두, 살라 합류 변수 된다

인터풋볼 2026-03-27 21: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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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모하메드 살라 영입을 반기지 않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7일(한국시간) “살라의 알 나스르 이적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호날두와의 공존 문제가 변수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앞서 리버풀은 25일 공식 발표를 통해 살라와의 이별을 알렸다. 구단은 “살라는 2025-26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약 9년에 걸친 특별한 시간이 막을 내린다”고 전했다.

살라는 명실상부 리버풀의 레전드다. 그는 435경기에서 255골 12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황금기를 이끌었고, 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프리미어리그(PL) 등 주요 트로피를 모두 들어 올렸다.

지난 시즌에도 52경기 34골 23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우승을 견인하는 등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에 리버풀은 2+1년 재계약을 제시하며 동행을 이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예상치 못한 부진이 찾아왔다. 살라가 출전할 때 오히려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지는 모습이 이어졌고, 아르네 슬롯 감독과의 불화설까지 불거졌다. 갈등은 봉합됐지만 경기력은 끝내 회복되지 않았다.

결국 결별을 선택했다. 살라는 “이 말을 하게 되어 안타깝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난다. 리버풀은 단순한 클럽이 아니다. 열정이고 역사이며 정신이다. 우리는 함께 승리했고, 가장 중요한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힘든 순간도 함께했다. 리버풀은 언제나 내 집일 것”이라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이제 관심은 그의 차기 행선지로 쏠리고 있다. 그동안 꾸준히 관심을 보여온 사우디아라비아행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지만, 알 나스르행은 변수도 적지 않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팀 내 역학 관계와 스타 선수 간 균형 문제로 인해 이적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사우디 내 다른 빅클럽들이 더 현실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알 이티하드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매체는 “알 이티하드는 카림 벤제마의 대체자로 상징성 있는 스타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리버풀에 1억 5천만 파운드(약 3,000억 원)의 이적료를 제안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살라의 사우디행 가능성은 여전히 높지만, 행선지는 아직 안갯속이다. 특히 호날두와의 공존 여부가 변수로 떠오르면서, 그의 선택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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