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아들 홍모 씨의 불륜 의혹 폭로가 점입가경에 이르렀다.
최근 뉴데일리는 가수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아들 A씨가 결혼 생활 중 외도를 저지르고 가출하는 등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한 점이 인정돼 동거인 B씨에게 위자료를 배상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홍서범, 조갑경의 아들 A씨의 불륜 의혹과 관련해 아내 B씨가 직접 나서 A씨의 외도를 주장했다.
B씨는 학생들에게서 관련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학생들이 (제가 보도록) 자기들 SNS에 글을 남겼다. '연락 좀 해주세요', '알려드릴 게 있어요' 이런 식으로 연락이 계속 있었다. '이 둘이 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미 불륜이라고 소문이 났는데 이게 말이 되는 거냐? 분명 결혼하신 걸로 알고 있다'더라. 심지어 어떤 학생들은 그 둘이 같이 출근하는 것도 봤다고 했었고, 야간 자습 감독할 때 그 둘이 어디로 사라졌다고 했다"고 학생들의 증언을 전했다.
또한 B씨는 시아버지인 홍서범에게 보낸 메시지를 모두 공개하면서 "홍서범 씨한테 제가 계속 연락을 취했다. 아기 사진도 분명히 봤다. 그런데 연락받은 게 없다고 주장한다. 다 큰 성인들의 문제이긴 하지만 손녀를 출산했는데도 연락이 없을 수 있나 싶다"고 토로했다.
이어 B씨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의 전화 통화에서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방송에서도 항상 좋은 부모로 나왔지만 나한테 그런 시부모는 아니었다. 본인들 친손녀는 보지도 않으면서 해외에 나가 있는 조카의 딸 아니면 아들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아무렇지 않게 지내고 있는 모습이 그냥 말을 할 수 없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현재 B씨는 A씨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진행했다. 지난해 9월 대전가정법원은 A씨가 B씨에게 위자료 3천만 원을 지급하고 월 8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B씨는 이와 관련해 항소를 제기한 상태다.
엑스포츠뉴스는 홍서범과 조갑경 양측에 이번 논란과 관련해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한편, 조갑경은 다음 달 1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예정이며, 홍서범은 오는 5월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라이브 공연에 참석을 예고한 상태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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