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류정호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 좌완 에이스 김광현이 어깨 수술을 마쳤다.
SSG는 27일 “김광현이 일본 나고야 소재 병원에서 어깨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며 “앞으로 약 1개월간 일본에서 회복과 재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광현은 지난달 15일 미국 스프링캠프 훈련 도중 어깨 통증을 느껴 귀국했다. 정밀 검진 결과 왼쪽 어깨 후방 부위에 뼈가 자라 통증을 유발하는 골극 소견을 받았고, 이후 일본에서 전문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하지만 재활만으로는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해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김광현은 구단을 통해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 덕분에 수술을 무사히 잘 마쳤다”며 “마취에서 깨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전하고 싶었던 말은 ‘저 괜찮다’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당분간은 우리 팀을 응원하며 재활에 집중하겠다”며 “다시 마운드 위에서 뵐 수 있도록 건강하게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