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중국 축구가 부활했다!…'월드컵 본선 진출국' 퀴라소 2-0 완파→아시아 강호로 올라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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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중국 축구가 부활했다!…'월드컵 본선 진출국' 퀴라소 2-0 완파→아시아 강호로 올라서나

엑스포츠뉴스 2026-03-27 17:02: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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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중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친선경기에서 퀴라소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새 출발의 신호탄을 쐈다.

중국은 27일 호주 시드니 아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퀴라소와의 A매치 친선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중국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반면, 퀴라소는 인구 15만 명 규모의 작은 섬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기적을 이뤄낸 팀이다.

객관적인 전력과 최근 흐름에서도 퀴라소가 만만치 않은 상대였던 만큼, 이날 승리는 중국 입장에서 더욱 값진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경기는 신임 사령탑 샤오자이 감독 부임 이후 첫 공식 경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고, 결과적으로 중국은 내용과 결과를 모두 챙기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부터 중국은 적극적인 공격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10분 셰원넝이 왼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으나 수비에 막혔고, 이후에도 다수 슈팅이 상대 수비에 차단됐다.

퀴라소도 전반 42분 박스 안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음에도 슈팅이 골문을 크게 벗어나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팽팽하던 흐름은 전반 추가시간에 깨졌다. 전반 추가시간 2분 장위닝이 헤더로 떨궈준 공을 웨이스하오가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중국은 이 득점으로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들어 양 팀은 대거 교체를 단행하며 전술 변화를 시도했다. 중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셰원넝을 빼고 압두웰리를 투입했고, 퀴라소는 5명의 선수를 교체하며 흐름 반전을 노렸다.

계속된 공세 끝에 추가골이 터진 것은 후반 14분이었다. 장위닝이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스코어를 2-0으로 벌렸다. 앞서 도움을 기록했던 장위닝은 이번에는 직접 득점까지 성공하며 공격의 핵심 역할을 해냈다.

결국 경기는 중국의 2-0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중국 대표팀은 샤오자이 감독 체제에서의 첫 시험대에서 안정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U-23 대표팀 출신 선수들이 다수 포함된 이번 대표팀 구성은 세대교체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젊은 자원들이 경기에서 기회를 부여받으며 향후 대표팀 경쟁 구도에도 변화를 예고했다.

반면 퀴라소는 월드컵 본선 진출팀다운 저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네덜란드 리그 기반 선수들이 중심을 이루고, 국제 경험이 풍부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날 경기에서는 공격 마무리와 조직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다만 여러 교체 실험과 전술 테스트를 병행한 점을 고려하면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경기로 볼 수 있다.

사진=hotpot football X / 연합뉴스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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