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7km 쾅’ 미저라우스키, 첫 개막전 압도적 구위 ‘KKKKKKKKK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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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km 쾅’ 미저라우스키, 첫 개막전 압도적 구위 ‘KKKKKKKKKKK’

스포츠동아 2026-03-27 16:44: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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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미저라우스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제이콥 미저라우스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현역 선발투수 중 가장 뛰어난 포심 패스트볼 구위를 자랑하는 제이콥 미저라우스키(24, 밀워키 브루어스)가 개막전에서 놀라운 탈삼진 능력을 자랑했다.

밀워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026 개막전을 가졌다.

메이저리그 2년 차의 미저라우스키가 밀워키 개막전을 책임진 것. 팻 머피 밀워키 감독의 선택은 적중했다. 미저라우스키가 압도적인 구위를 선보인 것.

이날 미저라우스키는 5이닝 동안 94개의 공(스트라이크 57개)을 던지며, 2피안타 1실점 11탈삼진으로 펄펄 날았다. 볼넷 허용은 3개.

아직 제구력 보완이 필요한 것은 사실. 하지만 미저라우스키는 최고 101.1마일(약 162.7km)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 100마일 이상의 공은 3개.

특히 이날 미저라우스키가 던진 포심 패스트볼의 최대 분당 회전수는 무려 2699회에 달했다. 최강의 포심 패스트볼이라 할만한 수치다.

미저라우스키는 이날 1회 선두타자 체이스 메이드로스에게 홈런을 맞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이후 1회 세 타자 연속 탈삼진.

또 2회와 3회 볼넷 1개씩을 내줬으나 탈삼진 능력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특히 4회에는 무사 1, 2루 위기에서 연속 탈삼진.

이어 미저라우스키는 마지막 5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자신의 첫 개막전 선발 등판을 자축했다. 5이닝 3피안타 1실점 11탈삼진 역투의 완성.

밀워키는 미저라우스키의 호투와 12안타-14득점한 타선이 대폭발하며, 개막전에서 14-2의 대승을 거뒀다. 미저라우스키는 승리투수가 됐다.

미저라우스키는 지난해 66이닝 동안 31볼넷을 기록할 만큼 제구력이 좋지 않았다. 구위는 타자를 압도하나 공이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지 않은 것.

만약 미저라우스키가 이를 조금만 극복할 수 있다면, 이번 시즌 당장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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