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권유리, 이효리 요가원 깜짝 방문… "다섯째 임신 중이라 등이 굽었나, 연극 캐릭터 과몰입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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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권유리, 이효리 요가원 깜짝 방문… "다섯째 임신 중이라 등이 굽었나, 연극 캐릭터 과몰입 근황"

메디먼트뉴스 2026-03-27 16:32: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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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권유리가 선배 가수 이효리의 요가원을 방문해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권유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아난다 선생님의 따뜻한 기운과 카리스마까지 느끼고 왔던 힐링 요가"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 전경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서 권유리는 요가원에서 재회한 이효리와의 유쾌한 일화도 전했다. 이효리가 자신을 보자마자 "유리야, 너 등이 왜 이렇게 굽었니"라고 물었다는 대화 내용을 공개한 것. 이에 대해 권유리는 "아마도 다섯 번째 애 임신 중이라 몸 돌볼 시간이..."라고 답하며 재치 있는 자문자답을 남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권유리의 답변은 현재 그녀가 출연 중인 연극 '말벌' 속 캐릭터인 '카알라'에 대한 설명이다. 권유리는 "역시 몸은 거짓말을 못 하나 보다. 카알라 책임져"라고 덧붙이며 자신이 맡은 역할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제 임신이 아닌 작품 속 설정에 몰입한 나머지 체형까지 변화한 듯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권유리가 열연 중인 연극 '말벌'은 20년 만에 재회한 두 동창생 헤더와 카알라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다룬 2인극이다. 극 중 권유리는 다섯 번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에서 거칠고 파격적인 언행을 일삼는 인물 카알라 역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권유리가 이번 연극 무대를 통해 보여줄 깊이 있는 연기력과 이효리와의 훈훈한 선후배 의리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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