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불이 난 7층 건물이 검은 연기에 휩싸인 후 발을 동동 구르던 이웃 주민들은 지붕 위로 올라간 2명의 남자를 목격했습니다.
이들은 건설 공사장에서 사용되는 쇠 파이프를 들고 지붕을 사정없이 부쉈고, 구멍을 낸 뒤 꼭대기 층에 갇혀 있었던 주민들을 구조했습니다.
피해 주민의 가족 일원과 이웃 주민인 누옌 반 둥이었는데요.
지난 24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건물 화재에서 주민 7명을 구조하는 데 기여한 두 '시민 영웅'에게 베트남 국민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작: 김화영 김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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