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지역 내 아동복지 서비스의 효율적인 연계와 강력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마련에 돌입했다.
부천시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2026년 제1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부천시 관내 주요 아동복지기관 실무자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추진 중인 드림스타트 사업 현황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실적을 공유하며, 기관 간 중복 서비스를 방지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드림스타트 후원기관과의 연계·협력 사업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공지사항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기초를 다졌다.
또한 실제 사례 분석을 통해 아동과 그 가족이 가진 복합적인 욕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 매칭 방안을 논의했다. 실무자들은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 지원책을 도출하고, 정보 공유의 투명성을 높여 보다 촘촘한 지원 그물망을 만드는 데 뜻을 모았다.
부천시는 향후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아동복지 네트워크를 상시 가동하고, 개별 아동의 상황에 맞춘 고도화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김향미 부천시 아동보육과장은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흩어져 있는 지역 자원을 하나로 묶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전달하는 핵심적인 협력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모든 아동과 가족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통합 지원 시스템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