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과 866억원 규모의 군 위성 통신 체계 성과 기반 군수지원(PBL)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PBL은 군수품의 안정적인 가동률 보장을 위해 제시된 성과측정지표(가동률·조달 기간 등)에 따라 계약 업체가 군수지원 요소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제공하고, 그 성과에 따라 대가를 차등 지급받는 제도다.
이번 사업은 미래 전장 환경에 필요한 대용량 데이터 전송, 고속 항재밍 링크, 전군 통합 음성·데이터 전송 운용이 가능한 효율적인 위성 기반 통신 체계인 군위성통신체계 운용 유지를 위해 이뤄진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31년 3월까지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0여년간 군 위성통신 분야의 핵심인 위성 단말·통신모뎀·망 제어기를 개발 및 공급해 왔다"며 "특히 위성통신 모뎀은 국제표준 기술에 기반하는 동시에 보안 등 국방 분야에 특화된 경쟁우위 기술력을 보유했다"고 밝혔다.
sh@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