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2026년 파주시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의 최종 대상지 5곳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 금촌어울림센터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마을공동체들을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개최했다. 이번 심사에는 파주시 마을살리기 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해 사업의 필요성, 주민 참여도, 지역 기여도 및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마을공동체는 ▲봉사리송암마을특공대(조리읍) ▲연풍다움 사회적협동조합(파주읍) ▲사랑나눔공동체(법원읍) ▲가야4리 마을회(법원읍) ▲떳다 파평이모(파평면) 등 총 5개소다. 선정된 마을들은 앞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공동체 활성화, 마을 환경 개선 등 다채로운 자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파주시는 선정된 공동체들이 원활하게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업비 지원은 물론, 회계 교육과 사업계획 중간 검토, 전문가 자문 등을 포함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황인배 파주시 균형개발과장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주인이 되어 지역 문제를 인식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핵심적인 과정”이라며 “주민 주도의 마을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공동체가 회복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매년 이 사업을 통해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올해 사업 진행 과정과 성과는 파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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