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제니, 스트레이 키즈, 헌트릭스, 제이홉, 코르티스 등이 K팝으로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를 빛낸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iHeart Radio Music Awards 2026)가 열렸다.
글로벌 팝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K팝 역시 세부 부문으로 수상이 이뤄진 가운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은 올해의 K팝 송으로 호명됐다.
또 이 곡을 소화한 헌트릭스(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는 K팝 부문을 넘어선 올해의 듀오/그룹 부문 주인공이 됐다.
로제는 ‘아파트’의 글로벌 열풍에 힘입어 올해의 K팝 아티스트가 됐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합을 맞춘 ‘아파트’는 K팝 부문 아닌 베스트 컬래버레이션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자체 최고 규모의 월드투어로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의 K팝 그룹을 수상했고, 제니의 ‘루비’는 올해의 K팝 앨범으로 선정됐다.
BTS 제이홉의 솔로 활동곡으로 팝스타 미구엘이 함께 한 ‘스위트 드림즈’는 페이보릿 K팝 컬래버레이션으로 꼽혔으며, K팝 최고의 신인은 코르티스가 호명됐다. 코르티스는 영상을 통해 “이 상을 받게 돼 무척 자랑스럽고 진심으로 감사하다. 팀명과 앨범을 통해 들려드린 이야기처럼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계속해서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는 미국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지난 2014년부터 개최해온 음악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아이하트라디오 방송국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에 상을 수여한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고상인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올해의 팝송, 올해의 뮤직비디오, 올해의 팝송, 베스트 작사 등 다수 부문을 휩쓸며 현 시대 최고 팝 아티스트의 위용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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