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권익을 높이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사회복지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은 지난 26일 열린 ‘제22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수상한 것이다. 이 상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매년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선정되며,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종사자 처우개선에 헌신한 기초자치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파주시는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체계적인 정책 추진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한 점이 주요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그동안 파주시는 ▲처우개선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개정을 통한 제도적 뒷받침 ▲2026~2028년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추진 등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다. 또한 ▲건강복지지원비 지급 ▲상해보험 지원 확대 ▲청년복지포인트 지원 등 총 19개에 달하는 세부 사업을 통해 종사자들의 복지 증진을 꾀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내실 있게 운영하며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파주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종사자가 행복해야 시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권익 증진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 기반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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