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유다연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프로 내내 원클럽맨으로 활동한 정훈의 인생 2막을 응원한다.
롯데는 27일 "프랜차이즈 선수인 정훈의 은퇴식을 다음 달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훈 응원가에서 따온 'OH 정훈, 자이언츠 정훈'이 이번 은퇴식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정훈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 육성 선수로 입단했다. 그러나 프로 데뷔는 성공하지 못했다. 이후 병역의 의무를 다한 후 모교에서 코치로 근무했다.
이후 2010년 롯데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그러나 불안한 수비를 보여주며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했다. 정훈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자기 관리와 성실한 훈련 태도로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됐다.
특히 팀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좋은 활약을 보이며 롯데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통산 1476경기 출전해 타율 0.271 80홈런 532타점을 기록했다.
정훈의 은퇴식은 경기 전 오후 5시 사직구장 1층 팬사인회로 시작한다. 구단 공식 어플을 통해 응원 댓글을 남긴 팬 중 추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특별 게스트가 참석하며 선수 가족이 시구 행사에 나선다.
경기 중에는 팬들의 공모로 제작한 영상 'OH 정후 모먼트'를 전광판으로 상영한다. 5회 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에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 등 사직 노래방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굿바이 훈' 크레딧 영상과 응원가 원곡인 '오, 캐롤'(OH, CAROL)에 맞춘 새 출발 기념 영상이 공개된다.
이번 은퇴식을 기념해 정훈의 인생 그래프를 담은 티셔츠가 기념 상품으로 출시된다. 경기 당일 그라운드 키퍼, 볼보이, 응원단이 해당 티셔츠를 착용한다. 여기에 유니폼, 키링, 기념구 등 다양한 기념 상품과 한정 포토카드, 네컷 포토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로 정훈의 은퇴를 기념한다.
한편 정훈의 은퇴 경기는 다음 달 3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스페셜 티켓은 경기 당일 현장 무인발권기와 키오스크를 통해 발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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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유다연 기자 dayeon@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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